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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부산

[부산] 한우 수제 버거 맛집, 버거인뉴욕(BURGER IN NEWYORK)

by 더람지 2023. 10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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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 수제 버거 맛집, 버거인뉴욕에 다녀왔다. 아침 시간에도 문을 열어서, 아점으로 먹기 위해 11시쯤 방문했다. 버거를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.
 
 
 
잭스 스테이크와 버거 인 뉴욕은 밖에서 보기엔 서로 다른 두 가게인 듯 하지만 내부는 하나로 되어있다.

 
 
 
 
 
왼쪽은 잭스 스테이크!  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?느낌의 무언가를 팔고 있다.

 
 
 
오른쪽은 버거 인 뉴욕.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면, 음식은 가져다 주신다.




두 가게가 하나의 메뉴판을 쓰고 있다. 결국 출입구만 다른 한 가게!

우린 베스트 메뉴를 하나씩 시켰다.
뉴욕 버거 Datty size + 콤보
스페셜 버거 Double + 콤보
 
감자튀김과 음료는 콤보를 시키면 되는데, 콤보고 6,000원. 흠. 좀 비싸다.

버거 안에 들어있는 양상추는 매우 신선했고, 패티에서 나는 불향과 함께 육향이 너무 좋았다.
패티는 굽기 선택이 가능했는데, 나는 미디엄웰던;-) 퍽퍽하지 않고, 적당히 씹는 식감도 있고 딱 좋았다.
 
패티가 맛있으면 빵과 패티만 먹어도 맛있는 거 알고들 있죠?  뉴욕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,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충분히 맛있었다. 하지만 뭔가 그래도 이 가격이면 내용물이 더 많아야 할 것 같은 느낌.... 안이 쪼금 부실하다는 생각도 들었다.  더블 패티를 시 키던지, 다른 엑스트라 메뉴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좋을 거 같다!


 
 
 
 
 
 
 

버거인뉴욕

 

 
 
영업시간 
- 월, 수, 목, 금, 토, 일 10:30-20:30
-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
 
 
 

가격

 
총평 -  맛은 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 곳! 부산에서 수제 버거가 먹고 싶다면 들려보길!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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