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여행/경주1 [경주] 황리단길 갈비찜 맛집, '후생식당' 내돈내산 솔직 후기 경주에 도착해서 먹은 첫 끼니. 신경주역에 도착하자마자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걸어놓았다. 신경주역에서 황리단길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데, 생각보다 대기가 금방 빠져서. 내 순서 미루기를 사용했다. 비가 와서 그런지. 아니면 원래 대기가 많지 않은지는 잘 모르겠지만, 내가 갔다 온 날 기준으로는 대기를 걸지 않아도 됐을 것 같다. 메뉴판. 소갈비찜과 석쇠 불고기가 메인 메뉴이고, 사이드로는 새우감자전과 강된장쌈밥이 있다. 심플. 우리는 소갈비찜 중과 새우 감자전, 그리고 공깃밥 2개를 시켰다. 갈비찜은 비주얼은 아주 훌륭했다.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에 밥에 비벼 먹으니 딱 좋았다. 심심하게 먹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짜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, 밥과 함께 먹으니 괜찮았다. 한 가지 단점이라면 '중'.. 2023. 5. 8. 이전 1 다음 반응형